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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제2회 태화강 물축제를 앞두고 울산mbc가 태화강 발원지 규명과 관광 자원화 방안 등을 모색해보는 연속 기획을 마련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로 그동안 혼선을 빚어온
태화강 발원지를 어디로 할 것인가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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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태화강 발원지 후보로 거론된 곳은
모두 4곳.
이 가운데 지난 13년동안 태화강의 공식
발원지였던 울주군 상북면 배내고개입니다.
계곡은 바짝 말라있는 건천이고,
물이 쏟는 발원샘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dve>4개 발원지 가운데 가장 높은 지역에
위치한 가지산 쌀바위는 지난 4월 기준으로
하루 1톤 정도의 물이 나왔습니다.
이 물은 금방 땅속으로 사라져 제대로 계곡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dve>
언양의 진산으로 알려진 고헌산 용샘은
지금도 제를 올린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수량은 지난 4월 기준 하루 1.5톤 정도로
바위틈에서 샘쏟는 신비함을 갖고 있지만,
이 물줄기 역시 7미터 정도를 흘러가다 사라져버립니다.
dve> 백운산 탑골샘은 하루 15톤 정도의 많은 물이 나오며, 4개 발원지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복류하지 않고 계곡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INT▶김석택 박사\/울산발전연구원
길이를 측정해 봤더니 4개 후보지 가운데
백운산 탑골샘이 47.54km로 가장 길었습니다.
태화강 발원지를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인 수량과 길이 면에서 백운산 탑골샘이
발원지로 제일 적합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백운산 상공에서 mbc 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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