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3백억원대의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무리 단속을 해도 가짜휘발유가 늘어만
가는 것은 누구든지 유사휘발유 원료를
손쉽게 조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하경기자입니다.
◀END▶
◀VCR▶
인적이 드문 페인트 희석생산공장입니다.
대형 저장탱크 10여개가 세워져 있고
방금 도착한 탱크차량에서 휘발유 연료가
채워지고 있습니다.
한쪽에선 팔다남은 가짜휘발유통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39살 김모씨 등은
페인트 희석제로 쓰이는 톨루엔과 솔벤트를
섞어 가짜휘발유를 만들었습니다.
s\/u)얼마전까지 유사휘발유를 만들었던
공장입니다. 이같은 공장에서 전국적으로
팔려나간 유사휘발유만 3천백만리터에
시가로는 3백억원이 넘습니다.
경찰에 적발된 유사휘발유 제조공장만
경북일대 7곳을 포함해 영남지역에만
50여곳이 넘습니다.
c.g)유사휘발유 원료 가운데 솔벤트만
판매량이 관련 기관에 보고될 뿐 톨루엔 등은 누구나 살수 있어 유사휘발유 제조공장이
무차별 늘어난 것입니다.
◀SYN▶정유공장
특히 이들은 값은 싸지만 발암물질 배출로
사용이 엄격히 규제되는 메탄올까지 유사
휘발유 제조에 사용했습니다.
◀INT▶오승진 수사과장
경찰은 유사석유제조업자 김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소매상과 사용자 등 9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mbc뉴스 서하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ailo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