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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을 연 북구 진장동 울산 자동차 매매
단지가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매단지는 준공이 나 영업을 시작했으나
부대시설이 전혀 갖춰지지 않았고,자동차
경매장을 둘러싼 마찰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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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난달초 전국 최대규모로 준공된 북구 진장동 울산 자동차 매매
단지입니다.
전체 67개 중고차 매매업소 가운데 40여개
업체가 입주해 중고차 판매에 들어갔지만
찾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차량성능 검사소와 정비공장,차량용품점등
중고차 매매단지에 있어야 할 부대시설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INT▶입주업체 관계자
매매단지내에 중고차 경매장을 허가받은 한
입주업체는 차량정비를 하지 못하면 사업자체가
불가능하다며 분통을 터트립니다.
◀INT▶장태복 자동차 경매장 관계자
울산시의 회신을 받아 건축허가를 내준 관할 북구청은 관련법상 정비공장 영업은 할 수
없다며 앞 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합니다.
◀INT▶정해우 북구청 교통시설담당
더우기 기존 진장 중고 자동차 매매단지에
남아있는 20여개 매매상들은 새로운 매매단지로
이전을 거부하고 있지만 북구청은 이전명령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조만간 차량등록사업소도 이 곳으로 이전해 매매에서 보험가입,번호판 부착까지
말 그대로 원스톱 서비스를 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S\/U)하지만 울산시와 북구청의 손발이 맞지
않은 행정때문에 거액을 들인 자동차 매매단지가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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