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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교육관과 신념을 갖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많은데요,
30년 가까이 한글교육 전도사를 자임하며,
한글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 선생님을
최영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밀양 백산초등학교 안영준 교장 선생님은
이달초 전교생 34명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CD 한장씩을 나눠줬습니다.
이 CD에는 잘못 쓰기 쉬운
표준어와 사투리 7천여개가 실려 있습니다.
◀SYN▶ 안영준 교장
지난 28년동안 자신이 직접 사전을 뒤지고
자료를 찾아가며 정리한 것입니다.
요즘은 남북한 말을
비교 연구하는데 푹 빠져 있습니다.
두음법칙이나 사이시옷이 없는 북한말의 특징을
연구해 놓아야 통일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겁니다
5천9백여 단어의 남*북한말을 비교한 것도
이 CD에 함께 수록했습니다.
◀INT▶ 안영준 교장
안 선생님은 CD 5백장을 만들어
제자들이나 교육기관,관공서등에 나눠주고,
그 내용을 조만간 책으로도 발간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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