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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값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으면서 한동안 잠잠하던 가짜 휘발유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페인트 공장에서 가짜 석유를 만들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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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에 있는 한 페인트 공장입니다.
안으로 들어서자 가짜 휘발유 제조 시설이 설치돼 있고 한쪽에는 이미 만들어 놓은 가짜 휘발유가 가득합니다.
경찰에 붙잡힌 박모씨 등은 이곳에서 페인트 희석제로 쓰이는 톨루엔과 솔벤트, 메탄올을
섞어 가짜 휘발유를 만들었습니다.
모두 페인트 공장에서 사용하는 희석제여서
원료를 구하기도 쉬웠고 의심도 받지
않았습니다.
◀SYN▶ 가짜 석유 생산업자
(먹고 살게 없어서,,,)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하루에 한시간만 가짜 휘발유를 만들고 나머지는 페인트 제품을 생산했습니다.
◀INT▶ 김한식 경사\/\/ 울산지방경찰청
(판매업자부터 역추적해서,,,)
s\/u)지난 넉달동안 이곳에서 판매한 가짜
석유가 무려 72만 리터에 이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짜 휘발유는 진짜보다 30% 이상 싸기 때문에 도로변 노점상을 통해
불티나게 팔려나갔습니다.
하지만 가짜 휘발유는 엔진에 무리가 가고 유통과정에서 화재 가능성이 높습니다.
◀SYN▶ 대한송유관공사 관계자
(가짜 기름 쓰면 주행하다 차가 선다,,)
경찰은 가짜 휘발유를 제조해 판매한 박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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