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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축제 대담(김두겸 남구청장)

최익선 기자 입력 2007-05-14 00:00:00 조회수 73

◀ANC▶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고래축제가 과거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남구 장생포 일원에서 열립니다.

오늘 아침 고래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김두겸 남구청장을 모시고 자세한 축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김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이번 고래 축제 소개부터 간단히 좀
해주시죠.

답 1>
금년에 13돌을 맞이하는 울산고래축제는
우리나라 유일의고래 관련 축제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한마당 잔치가 펼쳐집니다.

17일에는 반구대 암각화에서의 고유제를
시작으로 해서 저녁에는 대공원에서 달동 문화공원까지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18일에는 개막행사와 함께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있고

또 19· 20일에도 고래잡이 재현행사, 고래
가요제 등 여러 가지 문화행사가 장생포 일원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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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축제가 성공하기 위해선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야 할텐데 어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답 2>
어느 축제든 시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민여러분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점토고래만들기, 고래퀴즈박사, 고래 고함지르기 대회 등도 열리게 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울산의 4개 구군도 모두
참여합니다.

북구의 쇠부리 축제, 동구의 별신굿 등도
함께 17일 저녁 거리 퍼레이드에 동참해
명실상부한 울산의 대표 축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축제에는 일본, 미국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는데 이를 계기로 해서
앞으로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세계적인 축제로 승화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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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고래가 지역 문화상품으로 자리를
잡는데 축제도 큰 역할이 기대되는데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답 3>
고래와 관련한 굴뚝없는 산업을 일구어내서
경제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합니다.

이미 장생포 고래박물관과 고래연구소 등의
인프라가 구축되 있어서 국내외적으로 많은
손님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50억의 예산으로 해체장과 수족관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탐방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 제공을 위해
가로등, 보도블럭, 버스승강장 등 공공시설물에 고래모형을 해서 고래 테마도시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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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끝으로 고래고기를 팔고 있는 식당이
남구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데 고래고기를
먹는 식문화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 4>
우리나라는 서양과 달리 고래를 상업용이 아닌 식용전문으로 포경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고래 음식문화는 자연스럽게 울산의
특산물로 자리메김 했습니다.

우리나라 유일의 고래 전진기지인 장생포를
중심으로 하루빨리 포경이 재개되서 삶의
역사와 애환이 서려있는 독특하고 고귀한 소수 지역민의 문화로 계승 발전 되가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캐릭터 상표 개발 등 고래 산업도 육성해서 고래음식 문화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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