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건의 개인정보를 사금융업체에 팔아
넘긴 인터넷 대출 중개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5\/10)
인터넷 대출사이트 접속자들의 개인 정보를
사 금융사에 돈을 받고 불법제공한 모 대출
중개업체 대표 40살 김모씨 등 6명에 대해 정보통신망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2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인터넷에 대출
중개사이트를 개설해 놓고 대출 신청을 위해
고객들이 입력한 개인정보 231만여건을
불법적으로 사금융업체와 다른 대출중개업체에 제공하고 대출 알선중개료로 256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은 국내 20여 사금융업체들이 이들 대출
중개업자들에게 돈을 주고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이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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