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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도 아닌 5월에 때 아닌 산불비상이
걸렸습니다.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크게 부족했기 때문인데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나 방화 등에 의해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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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불길이 산 능선을 타고 빠르게
번집니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접근조차 힘듭니다.
임야 3천여평이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소방헬기가 한시간동안 물을 퍼 부은 뒤에야 가까스로 불길을 잡았습니다.
◀INT▶ 박윤조 (마을주민)
(무서워서 못살겠다)
사흘전 불이 난 곳 바로 옆 산인데다 발생
시각마저 비슷해 소방당국은 방화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INT▶ 공무원
(방화다,,,)
오늘 새벽 2시에는 울주군 상북면 배내골에서, 오전 8시에는 남구 옥동 양궁장 뒤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처럼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 것은 올들어
예년에 비해 턱없이 비가 적게 내리면서 임야가 메말라 있기 때문입니다.
cg)지난달 울산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고작 44mm, 지난해 4월 내린 127mm에 비해
3분의 1에 불과합니다.
울산시는 산불경계 인력을 늘이는 등 비상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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