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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주춤했던 아파트 분양시장이 봄
이사철을 지나면서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청의 분양 승인이 엄격해지면서
분양가는 지난해보다 낮아지고 있고, 성공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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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울산에서 첫 분양에 들어간
주상복합과 일반 아파트 청약률이 40%를
밑돌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수도권 이상의 호조를 보이던
지역 분양시장도 정부의 1.11부동산 대책
이후 급속히 냉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아파트 청약 열기가 냉각된
가운데 분양시기를 저울질하던 건설업체들이
이달부터 아파트 분양을 시작합니다.
C.G>북구 천곡동 신일 해피트리와 우정동
우정 아이파크가 이달중 분양에 나서고,
매곡 월드 매르디앙과 반구동 청구 지벤은
7월중 분양에 들어갑니다.
C.G> 또 중구 우정동 대우푸르지오와 남구
달동의 GS자이,신정동 현대산업개발 등 20여개 업체가 연내 분양에 나서, 올 연말까지 사상
최대 규모인 만 7-8천 세대가 신규 공급될
예정입니다.
아파트 청약 열기가 냉각된 데에다 물량도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는 지난해와 같은 천만원선을 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각 구청의 분양승인이 엄격해진데다 분양
실패를 우려한 건설업체들이 스스로 분양가를
낮춰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분양 예정업체 관계자
전문가들은 울산지역에 풀린 혁신도시와
국립대등의 보상액만 1조 2천억원에 달한다며, 이 자금의 향배가 아파트 분양시장의 중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U)올 연말까지 무려 4천 5백 세대가 입주를
앞둔 상황에서 2만 세대에 육박하는 신규 공급
물량이 시장 원리에 따라 해소될 수 있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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