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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가 초등학교 여학생들을 유인해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터넷 아바타를 꾸미기 위해 돈이 필요했던
여학생들은 이 남자가 용돈을 준다는 말에
솔깃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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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초등학교 3학년 여자 어린이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다 경찰에 붙잡힌 50대 남자입니다.
여자 어린이들에게 용돈을 주겠다며 꾀어
승용차에 태운 뒤 가까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성추행을 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모두 3명의 여자 어린이들이
10차례 걸쳐 이같은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INT▶ 김 모씨 (57) \/ 피의자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성폭행은 하지
않았지만 성추행은 거의 성폭행에 가까운 수준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S\/U ▶ 성추행이 한 차례에 그치지 않고
여러번 반복되며, 피해 학생이 늘어난 것은
중독성이 강한 인터넷 게임 때문이었습니다.
김씨는 매번 2,3만원씩, 많게는 8만원을
줬으며, 용돈을 받은 피해 어린이들은 인터넷 아바타 옷과 화장품 등을 구입하는데 이 돈을
썼습니다.
◀INT▶ 김재원 \/ 여경기동수사대
이 아저씨를 만나면 용돈을 받는다는 소문이 학생들 사이에 퍼지자, 이를 전해들은 선생님의 신고로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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