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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남해안에서만 양식되던 굴이
동해안에서도 양식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동해안은 남해안보다 파도가 높아 굴 양식이
어려웠는데,높은 파도를 견딜 수 있는 새로운 양식 기술이 개발됐기 때문입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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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해역인 동해안에서는 최초로 설치된
굴 양식장입니다.
바닷속에 넣어두었던 어구를 들어올리자
채롱 가득히 하얀 속살을 드러내는 참굴이
올라옵니다.
높은 파도와 조류 때문에 그동안 번번이
실패한 동해안 굴양식이 채롱을 이용해 성공한 것입니다.
CG>파도에 약한 남해안의 줄 양식과는
달리, 채롱 양식은 굴을 보호하는 통발을
사용해 굴이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했습니다.
◀INT▶ 박헌식 어촌지도사
"가리비 통발을 응용해 강한 시설을 사용..."
남해안 굴은 매년 이맘 때 해수온도가
올라가면서 폐사가 일어나지만, 동해안은
수온이 낮아 6월까지 양식이 가능해 시장
경쟁력은 높은 상태입니다.
◀INT▶ 최재용 어민
"어획량이 줄어 어려운데...소득작물로 기대"
S\/U) 동해에서 채롱식으로 양식된 이 굴들은
오는 7월 시험출하에 나서고, 하반기부터는
어촌에 본격적으로 보급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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