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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구 절단사범 급증

설태주 기자 입력 2007-04-19 00:00:00 조회수 18

◀ANC▶
우리나라 연근해 어획량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어민들간에 경쟁이 심해지다 보니 다른 사람의 그물을 끊고 달아나는 어구 절단
사범이 최근 급증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북구 정자항에서 고기를 잡고 있는 이재철씨는 항구에서 출어 준비를 하다 깜짝 놀랐습니다.

대게를 잡기위해 바다에 설치해 둔 자신의
어구가 부두 쓰레기장에서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바다에서 작업을 하다 이씨의 그물을 끊어 놓은 것입니다.

CG시작> 최근 어획량이 줄면서 어민들이 주요
어장에 그물을 이중 삼중으로 설치하다 보니
다른 사람의 그물을 끊어 버리는 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CG끝>

◀SYN▶ 피해어민
"피해가 크다..."

지난해부터 모든 어구를 실명제로 관리하고
있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SYN▶ 어민
"배 허가를 남발하다 보니..고기는 줄고.."

사정이 이런데도 먼 바다에서 사건이 일어나다 보니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해경 형사반장
"누가 해 놨는지 찾기가 힘들다..."

현재로서는 어선 수를 줄여 어족자원을 보호하는 게 급선무지만, 어민들의 전업능력이 떨어져
감척사업도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S\/U)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이 좁은 어장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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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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