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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못할 고민 공약으로 실천

입력 2007-04-12 00:00:00 조회수 197

◀ANC▶
얼마전 울산MBC 청소년 현장보고서를 통해
한 여자중학교의 학생회장 선거 모습을 전해
드렸는데, 선거공약으로 내건 여학생들만의
말못할 고민들이 실천으로 옮겨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새학기 학생회장 선거가 실시된
울산의 한 여자중학교---선거운동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에는 기성 정치권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풋풋함이 배어 있습니다.

후보들의 연설은 교실마다 설치된 대형TV로
생생히 전달돼 학생들의 말못할 고민들이
공약으로 쏟아졌습니다.

◀INT▶강민정 후보연설 학성여중
"한달에 한번하는 생리---"

-----------DVE--------------------------
학생회장 당선자의 호소력 넘친 이 공약은
보름이 지나지 않아 실천에 옮겨졌습니다.

학교에서는 여학생들의 소망을
받아들여 교정에 생리자판기를 설치한
것입니다.

아직도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여학생들이
미처 생리대를 준비하지 못할 경우
선생님이나 친구에서 선뜻 얘기하지 못하고
속앓이만 하는 사례가 허다합니다.

◀INT▶강민정 학생회장 학성여중

이 학교는 이 밖에도 화장실의 휴지 비치와
낡은 책상 교체 등 공약으로 제시된
고민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있습니다.

◀INT▶김양애 교사 학성여중


딱딱한 학교생활속에서 학생회장 선거는
학생들의 소박한 꿈을 실천하는 축제로
승화되고 있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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