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시와 울주군 사이에 인사권을 둘러싼
마찰이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오늘(4\/10) 울산시와 맺은
인사협약을 파기하고 4급 공무원의 승진
인사권을 되가져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주군은 지난 98년 울산시와 체결한
인사운영지침 협약을 해지하겠다고 울산시와
4개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CG) 울주군이 4급 공무원 승진 인사권을
자체적으로 행사하겠다는 것으로,
지난 10년동안 맺어온 통합관리 인사협약을
사실상 무효화하겠다는 뜻입니다. CG)
과거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는데도
울산시가 여전히 간부직 인사권을 독점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주장입니다.
◀INT▶ 최동식 총무과장 \/ 울산시 울주군
하지만 울산시는 불필요한 마찰을 우려해
이같은 울주군의 입장에 공식 대응을 피하고
있습니다.
(C\/G)다만 울산시는 통합인사 교류협약이
다른 4개 구청에서 여전히 찬성하고 있으며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인사원칙이라는
점은 분명히 했습니다.
무엇보다 인사협약이 일방적으로 파기될 경우
시,군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인사 교류
정체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S\/U ▶ 울주군은 제외한 다른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이번 인사협약파기가 울산시의 인사관행을 깨는 계기가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