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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하순 진해만서 처음 발생한 패류독소가 경남 남해안 일대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맘 때면 찾아오는 불청객인데요,
철저히 관리해야 하겠습니다.
김상헌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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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류독소 발생해역이 일주일새 크게 늘었습니다
(cg.1)지난달 26일에 비해
진해만 안에서도 발생 해역이 늘었고,
거제 장목에서도 생겼습니다.\/\/\/
진주담치 뿐 아니라 굴에서도
허용기준치인 백 g당 80 ㎍을 초과하는
패류독소가 검출됐습니다.
패류독소는 진주담치나 굴, 바지락 같은
패류에서 검출되며,
끓이거나 냉동시켜도 파괴되지 않아
먹을 경우 감각이상이나 마비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기준치 이상의 독소가 검출된
진해만의 진주담치, 굴 양식장에 대해
채취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INT▶수산과학원
수온이 상승하면서 패류독소 출현지역과 독성은
당분간 확대*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G.2)보통 3월 중순쯤 독성이 기준치를 초과해
4월 하순을 전후해 가장 심해졌다
6월 중순을 넘기면서 사라집니다.\/\/\/
지난해 경남에선 3월16일 처음 초과 검출돼
6월19일 전면 해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관련 기관*단체와 합동감시반을 편성해 현장지도와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독소 발생 해역을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상헌.◀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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