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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논평-획기적 보존 방안(반구대암각화)

입력 2007-04-06 00:00:00 조회수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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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를 보존하기 위한 획기적인 방안이 제시돼 울산시의 적극적인 검토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논평 서상용 보도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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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문화유산인 반구대 암각화가 사연댐 때문에 물에 잠겼다 나왔다 하면서 훼손이 가속화 되자 이를 보존하기 위한 각계의 관심과 노력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울산시의 용역 결과 사연댐 수위를 낮추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식수원 확보 문제가 걸림돌이 됐습니다.

그래서 울산시는 경관을 해치기는 하겠지만 임시로 차수벽을 설치해서라도 암각화가 물에 잠기는 것을 막는 것이 어떠냐며 문화재청에 건의해 놓은 상탭니다.

그런데 최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있는 한 박사가 태화강의 강바닥 아래에서 하상여과수를 뽑아내면 사연댐 수위를 낮추는 만큼의 양질의 수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댐을 새로 짓지 않고 사연댐의 수위를 낮춰도 그만큼의 깨끗한 물을 확보할 수 있고, 태화강 유지수 확보사업과 연계하면 사업비를 크게 들이지 않고도 부족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주장대로만 되면 반구대 암각화 보존문제는 해결되는 만큼 울산시의 적극적인 검토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수천년 동안 보존돼 오던 선사시대 암각화를 최근 40년만에 훼손시켰다는 후손들의 원망을 듣지 않으려면 도시 전체보다도 더 귀중할지도 모르는 이 세계적인 문화유산에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땝니다.
MBC논평 서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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