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금융기관 가운데 지난해 예금에
비해 대출을 가장 많이 한 은행은 부산은행,
가장 적게 한 은행은 경남은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지난해 울산지역
금융기관 예대율 현황에 따르면 울산에 점포를
두고 있는 15개 금융기관의 총수신은 9조 8천
800억원, 총여신은 10조 6천 6백억원으로
대출이 7천 7백억원이 많았습니다.
은행별로는 부산은행이 예금 2천 269억원에
대출이 6천 4백억원으로 286%의 예대율로 1위를
차지한 반면 경남은행은 예금 2조 4천억원에
대출은 1조 5천 9백억원으로 예대율이 66%에
그쳤습니다.
예대율은 은행이 유치한 예금 가운데 얼마를
대출했는지를 분석한 것으로, 100%가 넘으면
차액 만큼의 자금을 외지에서 울산으로 들여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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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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