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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에서 울산까지 18일간의 마라톤
대장정에 나선 장애인과 비장애인 주자들이
레이스 이틀째인 오늘(4\/2)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청계광장에서는 대규모 축하공연이 열렸는데,
서울 시민들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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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킬로미터 국토종단 마라톤에 참가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주자 21명이 서울
중심가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도우미가 없으면 뛰지도 못하는 시각장애인,
한쪽 팔이 없어 균형을 잡기도 힘들어 보이는 천기식씨.
하지만 첫 기점인 청계광장에 도착한
장애인 대표주자 8명의 표정은 밝습니다.
◀INT▶천기식씨(수족장애인)
장애인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치는 비장애인
대표주자들도 장애인들의 투혼에 놀라움을
표시합니다.
◀INT▶이영정(65,비장애인)
청계광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표주자들의 완주를 기원했습니다.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한양대의
휠체어 댄스, 무지게 동산 두들소리의
난타팀 공연도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됐습니다.
S\/U)600킬로미터 희망의 마라톤 대장정에
오른 대표주자들은 편견없는 세상을 꿈꾸며
다음달 18일까지 감동의 레이스를 계속합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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