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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협상이 밤새 계속되면서 울산에서도
앞으로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두 나라간에 관세 장벽이 철폐되면서
수출입 품목에 따라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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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체결을 반대하는 집회가 어제 저녁
울산에서도 이어졌습니다.
퇴근길 근로자들로 붐비는 공장 앞에서는
한 노동단체가 FTA를 반대하는 전단지를
나눠주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집회를 연 한미 FTA 저지 울산본부는
사회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키는 한미FTA 협상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SYN▶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농민들 다 비정규직으로 내 몰린다...)
특히 쇠고기 등 미국산 농축산물이 싼 값에
수입되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될 농민들은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시름에
잠겼습니다.
◀INT▶ 박석광 (55세)
(앞으로 걱정...)
반면에 울산지역 수출기업들은 자동차와 석유화학 등 주요 품목에 대한 관세 철폐로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수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FTA 체결을 반겼습니다.
◀INT▶ 이두철 상의회장
(울산은 수출활성화가 기대돼...)
S\/U) 한미FTA 협상타결이 임박한 가운데
지역에서도 이해관계에 따라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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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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