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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고위공직자들의 재산 신고액이
대부분 1년 사이에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올해부터 공직자 재산등록 때 부동산을
공시가격으로 신고하도록 제도가 바뀌었기
때문인데, 자세한 내용을 한동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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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치단체장들의 재산변동 내역입니다.
(C\/G1)박맹우 시장의 재산은 2억7천900
만원으로 1년사이에 9천600여만원이 늘었고,
엄창섭 울주군수가 4억5천만원이 늘어
자치단체장가운데 재산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C\/G2)지방의원 가운데는 중구의 박래환 의원이
17억여원이 늘어난 83억원으로 재산순위 1위를
차지했고,김종무 남구의회 부의장과 김춘생
시의원,안성일 남구의회의장,장정옥 중구의회 의원 등이 공직자 재산순위 5위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체 재산등록 공개대상자 77명 가운데
21명이 종전보다 재산이 줄었고, 56명은
재산이 비교적 큰 폭으로 불어났습니다.
지난해 말 개정된 공직자 윤리법에 따라
보유 부동산의 실제 가치를 반영해 재산을
신고하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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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부동산 공시가액 역시 현실가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데다 직계 존비속의
재산고지 거부 사례도 많아,고위공직자들의
신고액이 여전히 실제 보유 재산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S\/U)울산시와 구,군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는 6월말까지 공직자들이 신고한 재산내역에 대해 재산조회 등의 검증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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