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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개최지 선정두고 논란

이돈욱 기자 입력 2007-03-29 00:00:00 조회수 148

◀ANC▶
남한에서 처음 열리는 남북노동자대회의
개최지 선정을 두고 노동계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남북노동자대회 개최지 선정을 두고 노동계가 마지막 의견조율에 한창입니다.

당초 북측 조선직업총동맹과 남측 양대노총
관계자가 울산 개최에 구두합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지역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울산 개최가 사실상 무산됐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국노총 울산본부는 사전협의가 전혀
없었다는 이유로,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민주적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울산 개최를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오늘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이 울산
본부를 방문해 울산 개최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중앙집행부 간부들도 울산을
찾아 지역대표들과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SYN▶ 민주노총 관계자

울산 개최 무산 소식과 함께 거론되던 창원
등 제3의 장소 개최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늦어도 모레까지 북측과 남측의 3개 조직
위원장이 대회 개최에 대해 문서로 합의를
하기로 해 다른 개최지를 선정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으로 남한에서 열리는 남북노동자 대회는 다음달 29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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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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