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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이후 남구 옥동과 무거동 등에
일주일에 한번씩 열리는 요일장이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이들 요일장이 규모가 커지면서
인근 주민들과 마찰을 빚자 남구청이 요일장
폐쇄에 들어갔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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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마다 150여개의 노점이 모여들어 재래시장이 서는 남구 옥동 주택가입니다.
(장면전환)
그런데 새벽부터 노점상으로
북쩍거리던 평소 때와는 달리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구청 도로 단속반들이 이 곳 이면 도로에
노점 설치 단속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짐을 내리지 못한 노점상인들은 생계를
고려하지 않는 막무가내 단속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 국중배 상인 \/ 건어물 판매
남구청은 요일장이 열리는 목요일마다
노점상으로 이 일대 교통이 막히고 인근
상인들의 영업에 차질을 주고 있어 단속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INT▶ 정진구 건설과 \/ 울산시 남구청
일부 주민들은 그동안 농수산물 등을 쉽게
구입할 수 있었던 목요장이 사라지는데 대한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INT▶ 전봉화 주민 \/ 남구 옥동
옥동 목요장은 지난 97년 울주군이 마련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외지 상인들이
모여 들면서 규모가 커졌습니다.
◀ S\/U ▶ 남구청은 다른 지역 노점상까지
단속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뚜렷한 대안 없이는 상인들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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