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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발전기금 빈익빈 부익부

입력 2007-03-18 00:00:00 조회수 18

◀ANC▶
각급 학교에서 말 많은 찬조금이 아닌
합목적적으로 학교발전기금이라는 것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마다 접수 실적이 천차만별이고
단 한푼도 기금을 접수하지 못한 학교도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말 그대로 학교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학교발전기금 접수가 학교별로 천차만별이고
빈익부 부익부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이 지역 200개 초중고
학교발전기금 접수현황을 집계결과 지난 2천5년
106개 초등학교 가운데 12개 학교는 단 한푼의
기금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에 반해 1억원 이상 접수한 초등학교가
8군데나 되는 가운데 대다수 초등학교가 천만원 안팎의 금품을 기금으로 접수 받았습니다.

학교발전기금은 도서구입이나 급식비 지원
등의 용도를 지정해 학교운영위원회를 거쳐
투명하게 사용되는 데다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지만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INT▶학교 관계자

이와함께 51개 중학교 가운데 5개교더 기금
접수 실적이 전햐 없었습니다.

동문회 활동이 활발한 고등학교의 경우는
기금 접수 실적이 없는 속이 없었지만 학교간 기금접수액은 1억원에서 300만원까지 격차가
심했습니다.

학교발전기금에 대한 지역사회와 학부모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절실해보입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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