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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전국 농협노조 간부가 소속돼 있는
지역농협의 지원자금을
긴급 회수해 해당농협은 물론
농민들도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영에 간섭하고 반대하는
노조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라는데 과연 옳은 방법인지
해당 농협과 애꿎은 농민들만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
신동식 기자!
【 VCR 】
함양 안의농협과 농민들은
중앙회의 지원자금 회수로
농민 지원사업과 환원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해 졌다며 자금 회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경남농협이 긴급회수한
무이자 지원자금은 모두 19억원
그동안 안의농협은
이 지원자금을 운용해 얻은 수익 1억원을
농민들의 환원사업에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자금지원이 중단되면서
당장 퇴비지원이 걱정입니다.
【 INT 】환원사업이나 농협경영에 무리
자금을 회수한 경남농협은
지역농협으로 구성된 전국농협노조가
농협중앙회의 경영에 간섭하는데다,
정대근 중앙회장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전체 농협의 신용도와 공신력을 실추시킨
책임을 묻기위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 INT 】당연히 소속 조합에서 책임져야
농민들은 노조활동과 자신들은 별개의
문제라며 농협중앙회가 조직에 반한다는
이유로 지역농협과 농민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 INT 】농민을 죽이는 일이다.
경남농협은 울산경남본부 노조 간부가 소속된
새고성농협과 통영 도산농협의
자금지원도 중단했습니다.
전국농협노조의 활동을 빌미로
농협중앙회가 지원자금을 긴급 회수한 곳은
전국적으로 경남이 유일합니다.
(s\/u) 농협중앙회는
농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금지원 중단으로
결국 그 피해는 농사밖에 모르던
농민들이 고스란히 떠 안게 됐습니다.
mbc 뉴스 신동식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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