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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역에 건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근 하루가
멀다하고 산불 발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치단체들은
헬기 임차료 등의 부담 때문에
초동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종승 기자!!
【 VCR 】
경남 전역에 건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지난 겨울 비다운 비나 눈이 오지 않아
산림은 바싹 말라 있습니다.
자그마한 실화가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커진 것입니다.
【 INT 】
=====(디졸브)========
(S\/U)최근 도내에서는 거의매일 산불이 발생할 정도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주 들어 진주와 산청 등에서
산불이 잇따랐고, 올들어 도내에서만
20건의 산불이 발생해 6ha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초동 진화를 잘 했더라면
피해 면적은 더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도내에는
7개 권역에 7대의 임차헬기가 있지만,
신속한 출동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CG)예를들어 산청,함양,하동,거창군의 경우
한대의 헬기가 15일씩 각 지자체에 배치되는데,
산불발생 지역에 헬기가 없을 경우에는
출동 시간이 지체될 수 밖에 없는 구좁니다.
임대 헬기수를 더 늘리려해도,
지자체에겐 1대에 5억원가량하는 임대 비용이
부담될 수 밖에 없습니다.
【 INT 】
산림 면적이 넓고 재정 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에는 국고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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