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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체들이
공장부지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바다를 매립해 공장용지를 조성하기도 하지만
환경 파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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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조선업체인 울산 현대중공업입니다.
작업 공간이 부족해 산을 깎고,
도로 위까지 대형 구조물을 들여놨습니다.
최근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출 주문량이 크게 늘어났지만,작업을 할 수 있는 공장용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잇습니다.
바닷가에 있어야할 부품 공급 업체들까지
용지난으로 내륙에 위치하다 보니,작업 효율
감소는 물론 각종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INT▶ 임채욱 상무이사 \/ 이영산업
"둘 데가 없어 공정 차질..."
S\/U) "이 때문에 비용이 3배 이상 들지만
어쩔 수 없이 바다를 매립해 사용하는 방법이 적극 추진되고 있습니다."
CG)--------------------- 울산지역에서만 최근 3년간 8개 조선업체가 180만 제곱미터의 해안을 매립해 공장용지로 조성했으며,추가로 6만 제곱미터 규모의 바다가 매립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바다 매립에 대해-------------
생태계 파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INT▶ 환경단체
"조선산업이 사양화되면 복구가 어려워..."
조선업체들의 용지난은 앞으로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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