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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신한기계 인수 파문확산

이상욱 기자 입력 2007-03-08 00:00:00 조회수 107

◀ANC▶
현대중공업의 최대 협력업체인 신한기계를
대우조선이 인수한다는 사실이 울산 MBC보도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협력업체 물량 조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지난 천 990년 설립된 울주군 온산읍
신한기계는 선박내 선원들이 거주하는
선실과 선미블록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조선기자재 생산업체입니다.

대우조선에 최대주주 자리를 내준 신한기계
한기석 사장은 자신의 소유지분에 대한 대가로 대우측에 500억원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미
계약금조로 270여억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U)대우측은 늦어도 다음달초까지는 본계약을
끝낸다는 계획아래 신한기계 인수를 위한
실사단 30여명을 울산에 파견해놓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신한기계가 납품하던 물량을
세진중공업과 이영산업등 다른 협력업체에
나눠주면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한기계가 현대중공업 외주물량의
20%이상을 처리해온데다 부피가 큰 선실과 선미블록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갖고 있어
기자재 수급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INT▶협력업체 관계자

특히 세진중공업등 다른 협력업체가 추가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해상운송을 위한
물량장을 확보해야 한는 등 적지 않은 부담을 안고 있어 현대중공업의 대응여부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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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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