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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철새 도래지 폐허

유영재 기자 입력 2007-03-08 00:00:00 조회수 32

◀ANC▶
골재 채취업자가 태화강 모래를 퍼낸 뒤 남은 오니 등 퇴적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방치해 두고 있습니다.

이 곳에 각종 쓰레기까지 쌓여 가고 있으나
행정당국은 방관만 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최근 방사보가 철거된 태화강 하구.

퇴적물이 쌓여 수천평에 이르는 새로운 땅이 생겼습니다.

각종 생활 쓰레기까지 버려져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땅을 파보니 시큼한 냄새와 함께 오니로 추정되는 시꺼먼 퇴적 물질이 마구 드러납니다.

◀INT▶ 하진수 \/ 울산환경운동연합

지난 2005년 북구청으로부터 골재채취허가를 받은 업자가 15톤 트럭, 수만대 분량의 모래를 퍼낸 뒤 남은 퇴적물입니다.

모래 채취 작업을 하면서 오니 등 나머지
퇴적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S\/U ▶ 이곳은 생명체가 살수 없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이 일대는 갈매기 말고는 철새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골재 채취 허가 조건은 원상복구였지만,
관리감독이 소홀해 공사가 끝나고도 이처럼
1년 넘게 방치돼온 것입니다.

◀SYN▶ 북구청 관계자

골재 채취허가를 내주고 울산시와 북구청은
수익금 가운데 1억5천만원씩을 나눠가졌습니다.

하지만 행정당국의 수익사업 결과는 철새가
찾지 않는 환경파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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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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