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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는 경남의 모든 학교 교실에
냉난방기가 설치된다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설치는 해도,전기세 부담 때문에 제대로 활용되긴 어렵습니다.
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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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로 아침기온이
며칠째 영하권을 맴돌았습니다.
고사리손 아이들이 수업중인
학교 교실안도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SYN▶ 난방안되면 추워요...
창원의 한 초등학교.
지난해 교실마다 냉난방기를 설치했지만
가동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남향 교실이 많아
실내기온이 16~17도 정도나 되는 것도 이유지만 무엇보다 전기세 부담이 겁나기 때문입니다.
◀INT▶ 교장
이 학교는 지난해 한해동안 천8백만원의
전기요금을 냈지만,냉난방기 설치로 인해
올해는 그 3배 가까운 5천만원은 족히
나올 걸로 추정됩니다.
도내 다른 학교들도 올해안에 모두
냉난방기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어서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INT▶ 학교관계자
학교용 전기요금이 대폭 인하되지 않거나,
특별한 예산지원이 없는 상황에선, 냉난방기가
자칫 장식용으로 전락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MBC NEWS 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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