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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울산진출 초읽기 파장

이상욱 기자 입력 2007-03-07 00:00:00 조회수 75

◀ANC▶
현대중공업의 아성인 울산에 대우조선 진출이
초 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대우조선은 최근 현대중공업의 최대 협력
업체인 울주군 온산읍 신한기계 경영권 인수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지난해 매출만 2천 3백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조선 기자재 생산업체인 신한기계가
조만간 대우조선에 매각됩니다.

대우조선은 최근 신한기계 지분 35%를
한국기술투자로부터 매입하고 경영권 인수에
들어갔습니다.

신한기계 주식의 37%를 소유한 한기석 대표가
경영권 방어에 나섰지만 대우조선이 금융권이
가지고 있는 지분까지 인수해 최대주주가
되면서 경영권 인계가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YN▶고영렬 상무 대우조선 전략기획실

대우조선은 신한기계 인수를 계기로 울산을
생산 기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아래 당장
내년부터 신한기계 물량의 50% 이상을
확보한다는 복안입니다.

안방에서 제 식구를 내준 현대중공업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 외주물량의 30%를 납품하는 신한
기계가 대우에 매각되면 당장 거래선에
심각한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니다.

S\/U)지역 상공계는 대우조선의 울산진출이
지역경제에 미칠 장.단점을 파악하며, 사태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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