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원산지 단속 하나마나(진주)

입력 2007-03-06 00:00:00 조회수 187

◀ANC▶

쇠고기 둔갑 판매를 막기 위해
올해 도입된 음식점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가 시행 초기부터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상한 규정에다 단속기관도
보건복지부와 농림부로 이원화 돼
있어 시행 석달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성과가 없습니다.
이준석 기자!


【 VCR 】
음식점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
시행 석달 째,
하지만 경남은 물론 전국에서도
원산지 표시를 어긴 음식점은
단 한 곳도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 SYN 】

하지만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식약청 관계자의 설명은 다릅니다.

【 SYN 】

과연 그럴까?

(C.G)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군에 내린 문서,
단속업무를 일임받은 시,군이
적발 위주의 단속을 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더 큰 문제는
쇠고기의 경우 원산지를 가려내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S\/U)
육안으로는 고기 종류를 구분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일선 시,군은 단속장비도 인력도
전문성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INT 】

유통단계에서 원산지가 조작되면
적발이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 INT 】

게다가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단속은 보건복지부,
도축에서 유통까지는 농림부로
단속 체계도 이원화돼 있습니다.

이 밖에 쇠고기 원산지 표시 대상도
구이용 쇠고기를 파는 3백제곱미터 이상의
대규모 음식점에 한정됐고
찜이나 탕,스테이크를 파는 음식점은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음식점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
허술한 규정과 단속 체계 때문에
시행초기부터 흔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