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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4) 밤부터 시작된 강한 바람과 파도에
울산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울산 신항만 공사장의 방파제 사석 수만톤이
유실되고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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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항만 공사가 한창인 울주군 온산
앞바다 입니다.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길이
6백미터의 방파제 가운데 2백미터가 폭이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밤사이 울산 앞바다에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5미터 높이의 파도에 방파제 사석
수만톤이 쓸려간 것입니다.
◀INT▶ 윤경태 공사차장
"밤에 보니 위험해...대피"
오늘 오전 10시쯤에는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에
있던 1톤 자망어선이 강풍에 뒤집힌 것을 선주
우모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오늘 오후들어 바람이 잦아들기는 했지만
시민들은 쌀쌀해진 날씨에 옷깃을 여미고
다녔습니다.
◀INT▶ 시민
"입학식인데 아침에 바람이 많이 불어..."
울산지방은 오늘 낮 최고 초속 1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었으며,내일과 모레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에서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S\/U) 기상대는 내일부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꽃샘추위가 시작되겠다며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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