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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이 호황을 보이고 있는 거제지역에
도둑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잠시라도 집을 비우기가
겁이 난다고 합니다.
김 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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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저녁, 거제시내 한 아파트.
한 남자가 cctv를 피해 얼굴을 가린 채
아파트 계단을 올라갑니다.
잠시 뒤, 일당으로 보이는 남자가 현관을
빠져나가고 큰 짐을 든 남성이 뒤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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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훔친 물건은
철제금고와 수백 만원 어치 금품.
14층에 사는 이 모 씨 가족이
저녁을 먹으러 1시간 가량 집을 비운 사이
불과 10-20분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전자식 자물쇠도 소용없었고, 발자국 등도
거의 남기지 않아 전문 절도범의 짓으로
추정됩니다.
◀INT▶ 005939~50
최근들어 거제지역 경기가 호조를 띄며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INT▶ 010153~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작년 한해
거제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은 230건, 올들어서만 30건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INT▶ 원준희 경위
아파트마다 예방 방송을 하고, 경찰도 순찰을 강화한다지만 거제시민들은 잠시 집 비우기가 겁이 날 정돕니다. MBC NEWS 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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