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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지정문화재인 부산 금정산성이
관리 허술로 곳곳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이두원 기잡니다.
◀VCR▶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215호인 금정산성의
2망루입니다.
얼핏보면 멀쩡한 듯 보이지만
조금만 들어다보면 사정은 달라집니다.
기둥 아래 곳곳이 부서지고,
썩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곳곳에 땜질식 처방만 해 놓았을 뿐
다른 대책은 없습니다.
기둥 전체가 휘어진 모습은 보기에도
위태롭습니다.
[S\/U]"이처럼 금정산성 전역에 걸쳐
훼손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금정산성 동문입니다.
등산객들이 오며 가며 걷어찬 문짝은
금세 떨어져 나갈듯 합니다.
담 지붕도 누군가에 의해 부서졌습니다.
◀INT▶
"전문 관리 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관할구청은 금정산성 관리와 보수에
느긋한 입장입니다.
◀SYN▶
"5년, 10년내에 하긴 해야된다"
지난해 10월 금정산성을 복원하겠다며
2억5천만원을 들여 용역을 의뢰한 금정구청.
정작 제대로 된 관리와 보수는 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MBC뉴스 이두원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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