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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도는 공영주차장(출동현장)

설태주 기자 입력 2007-03-04 00:00:00 조회수 16

◀ANC▶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자체들이 앞다퉈 공영주차장 조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주차요금을 낮춰도 공짜가
아니면 이용하지 않겠다는 주민 의식 때문에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인근에 16억 원을 투입돼 공영주차장이 조성된 한 주택가입니다.

그러나 골목길은 여전히 불법주차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고 어린이들은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S\/U) 더우기 밤낮으로 좁아진 도로에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화재 발생시 대형사고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새로 주성된 공영 주차장은 텅 비여
있습니다.

문제는 이용 요금 때문. 규정된 8만원보다
훨씬 저렴한 월 4~5만원의 주차요금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용객은 많지 않습니다.

◀INT▶ 주민
"돈이 부담되고 아무데나 대는게 습관되서.."

33억원의 건축비가 들어간 또 다른 공영
주차장도 한산하기는 마찬가집니다.

인근 도로는 차들로 만원이지만 이들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한 단속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INT▶ 중구청 교통행정과장
"이면도로에서는 단속이 어려워..."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 주차장이
잇따라 조성되고 있지만 불법 주차 차량들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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