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역 소주시장을 놓고 대선과 무학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16.9도짜리 초저도수 소주를 놓고 양보없는
판촉전을 벌이고 있는데 시장 확대 효과를
내고 있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두업체가 모두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박희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SYN▶(무학.대선의 TV CF 하이라이트)
부산과 경남의 주류업체인 대선과 무학은
최근 치열한 판촉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TV광고가 허용되는 17도 이하의 초저도수
소주를 만들어 각기 출시한 것입니다
부산시장 진입을 노리는 무학의 공세에 대선이 맞대응하면서 양보없는 판촉전은 3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S\/U▶(TV광고까지 포함한 두 경쟁업체의
판촉전이 달아오르면서 부산의 소주시장은
조금씩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두달간 두업체의 소주 출고량은
21도짜리 기존 소주와 저도수 소주를 합쳐
한 해전 같은 기간보다 5~10%가량 늘었습니다
◀INT▶(저도수가 기존소주 일부 대체하고
약주등 다른 주류시장도 잠식해서 매출 증가)
그러나 두 업체가 덤핑판매등 불공정행위를
했다며 공정위에 맞제소하면서 마찰도
커지고 있습니다
또 판촉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출혈경쟁이 계속되자 무학이 먼저 공정경쟁을 하자며 휴전을 제안했습니다
대선 역시 이를 수용할 방침이어서 소주전쟁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INT▶(무학의 제안 일부 수용하고
공정경쟁하자고 회신했다)
한편 진로와 두산등이 지방의 저도수 소주 시장
공략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지역 소주시장 쟁탈전은 또다시 치열해
질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박희문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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