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다음달 새 집행부를 뽑는 선
거에 처음으로 전자개표 시스템을 도입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8일 실시되는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 선거에서 투표와 개표 작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노조 선거 사상 처음으로 전자개표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에 따라 북구 선관위를 통해 4만3천여명의 선거인 수에 맞춘 투표용지와 투표지 분류기 4대를 지원받기로 했으며, 투표지 분류기기 운영 등을 위해 북구 선관위 직원 15명이 선거 업무에 협조합니다..
노조는 전자개표 시스템 도입으로 그동안 10시간 정도 걸리던 개표 작업을 3시간 이내에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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