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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다시피 올해는 돼지띠인데요,
30년째 축산업을 하며
전국 최우수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한 돼지띠 축산농이 있습니다.
김 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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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0년째 돼지를 키우는 장지성 씨.
정해년 돼지해에 얼마전 기쁜 소식 하나가
날아들었습니다.
축산물 등급 판정 결과, 자신의 돼지들이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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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모돈 12년, 사료 17년.. 고심하다보니까"
고급육 생산의 또다른 비결은 철저한 위생관리.
축사 곳곳에 소독기를 설치하는 것은 기본이고,
천500마리 사육 돼지에게 매주 백신을 주사하는
것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S\/U) 이 농장에선 17년 간 돼지관련 질병이
단 한차례도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돼지가
태어나서 출하할 때까지 모든 사육 정보를
데이터 베이스화하고 있는 덕분입니다.\/
1979년부터 적기 시작한 장부가 100여 권이고,
89년 부터는 매일 컴퓨터에 입력하며,
돼지의 모든 것을 기록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선지 이 돼지들을 내다 팔 때면
마치 자식을 떠나보내는 기분마저 들곤 합니다.
◀INT▶ 205227-5240
"돼지를 키우기... 건강한 행복한 한해되시길"
그 자신 돼지띠로 올해가 남다르다는 장지성씨.
정해년 돼지해를 맞은 그의 얼굴에선
넉넉한 웃음이 떠날 줄 모릅니다.
MBC NEWS 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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