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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도 오늘 오후부터 설 귀성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나
지난해보다 귀경길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설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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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에 선물을 든 사람들의 표정마다 들뜬
마음이 묻어있습니다.
멀리 고향에서 아들을 찾아 온 할머니는
며느리를 보자 반가움이 앞섭니다.
◀INT▶ 최기순
"멀리서 아들 보러...좋아..."
오후 들어 울산지역 역과 터미널에는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INT▶ 박난정
"울산이 많이 바뀐 것 같아...좋아..."
기업체들은 오늘 대부분 정상조업을 했으며,
현대자동차 등 현대 계열사는 내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닷새간 쉽니다.
울산시는 이번 설 연휴 이동인구가 지난해
보다 7% 늘어난 102만명으로 내다봤습니다.
귀성객의 이동수단은 자가용이 80.5%로 가장 많고, 시외버스, 철도, 고속버스의 순이
나타났습니다.
◀INT▶ 양희숙
"음식도 하고 빨리 가야....."
현재 비행기와 열차표는 설 당일까지
모두 매진됐고,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약간의
여유분이 남아있어 출발 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후들어 귀성 차량이 본격적으로 울산을
빠져나가면서 이 시각 현재 울산고속도로와
경주 방면 국도 등에서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S\/U) 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동안 모두 30만대의 차량이 울산요금소를 이용하겠고, 설 하루
전인 내일 오후가 가장 많이 붐비겠다고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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