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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풍에 휩싸였던 울산지역 부동산
시장이 새해들어 한달이 지났지만 침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땅과 아파트 모두 거래가 거의 끊겼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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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서는 최고 요충지로 알려진 남구
옥동의 한 아파트 단집니다.
30평형에서 50평형까지 매매와 전세물건이
게시판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한 60대 주민은 1가구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가 중과된다는 말에 지난해 말 집을
내놨지만 아직까지 처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주민
지난해말 집중 분양된 주상복합과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들도 세금과 대출이자 부담 때문에 서둘러 물건을 내놓고 있지만 목좋은 곳 이외는 매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사상 최대의 거래 실적을
기록한 토지거래도 올들어서는 거래가 많이
줄었습니다.
◀INT▶윤진태 한국공인중개사 울산지회장
양도차익의 5-60%를 물어야 하는 세금 부담
때문에 세금까지 매매가에 포함시켜 시장에
내놓는 사람이 많지만 선뜻 사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S\/U)부동산 전문가들은 이같은 부동산 거래
침체가 봄 이사철부터 다소 회복되기 시작
하지만 지난해처럼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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