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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불모지, 부산시민들의 이런
자조섞인 표현이 익숙할 정도로
부산은 문화관련 시설이
크게 부족한게 사실인데요..
앞으로 13년뒤, 오페라하우스와 예술의 전당이
들어설 부산의 문화청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황재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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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향해 탁트인 항구.
오는 2020년 부산 북항에 오페라하우스 건립이
추진됩니다.
만3천평에서 2만6천평 제곱미터의 규모로
354억원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대구와 광주 등 다른 시도 광역시에는
이미 오페라하우스가 건립됐지만,
부산은 시설이 없어 오페라공연을 제대로
관람하지 못했습니다.
부산 문화공연시설 확충방안 용역보고회에서
용호만 매립지 등 5곳의 후보지 가운데,
오페라하우스는 북항이,
예술의 전당은 하야리아 부지가
적당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접근성과 주변환경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한 결과 두곳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예술의 전당은 대*소극장을 비롯해
야외극장까지 최고 7만 제곱미터의 규모로
지어지며, 연간 23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시설 모두 2020년까지 건립이 추진되는데,
모두 천억여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북항재개발 계획과
하야리아 시민공원 계획등
큰 그림이 확정돼야만 가능한 부분이어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좀더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MBC 뉴스 황재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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