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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폐렴 진단을 한 뒤
한 달 가량 치료를 하다 갑자기
"폐렴이 아니라 결핵"이라고
한다면 여러분 어떠시겠습니까?
실제 병원에서 이 같은 일이
일어 났는데 환자 측은
병원 내 감염을 의심하고 있고
병원 측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
【 VCR 】
82살 장모씨가
장기간 감기와 탈수 증세로
진주의 한 병원을 찾은 건
지난 해 12월 18일,
장씨의 병이 폐렴이라며 치료를 하던 병원은 갑자기 병명이 폐렴이 아니라 결핵이라고
통보합니다.
한 달 가까이 폐렴 치료를 한 뒤였습니다.
【 INT 】(검사 결과가 폐렴으로 나왔다.)
【 INT 】(결핵 가능성 언급 없었다.)
보호자들은 환자의 혈당수치가 높아
감염 우려가 컸는데도
병원 측이 기본적인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 INT 】(마스크 착용조치도 안해)
보호자들은 환자가 입원 이후
병원을 떠나 본 적이 없다며
병원 내 감염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입장입니다.
【 INT 】(처음부터 결핵 가능성 높다)
이런 논란에도 이 환자의 결핵 감염 경로를
정확히 밝히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전염병으로 불리며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병원 내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를 제대로 하고 있는 지
고칠 것은 없는 지
병원측이 되살펴봐야 할 일입니다.
MBC뉴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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