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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10년 전국체전 준비에
사활을 걸고 있는 진주시가
종합 경기장 부지 보상 업무 전반을
주공에 부탁하기로 했습니다.
경기장 건립 시행자인 진주시가
왜 이 업무를 주공에 떠 맡기려 하는 지
그 속사정을 서윤식 기자가 취재....
◀ V C R ▶
2천 10년 전국체전을 앞두고
진주시가 사실상 체전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주택공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최근 전국체전 종합경기장
부지 보상 업무를 주택공사가 대행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종합 경기장 건립 시행자는
당연히 진주시지만 주공측에 업무를 부탁해야만 하는 데에는 그만한 속사정이 있습니다.
종합 경기장 건립을 위한
부지 보상비 등으로 올해 당장
30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지만
진주시가 현재 확보한 예산은
70억여원에 불과합니다.
주택공사가 올 상반기에 부지보상을 대행하고
올해 말쯤 진주시가 보상대금을 정산해
급한 불부터 끄겠다는 것입니다.
◀ I N T ▶(주공이 하면 숨통이 트인다...)
(s\/u)
진주시의 부지 보상 대행 요구에 대해
주공측은 아직까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부지 보상과 관련해
일부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돼
주공으로선 업무 대행이
껄끄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주공이 업무를 떠맞더라도
진주시는 경기장 완공 시점을 맞추기 위해
주공측에 조속한 보상 업무 추진을
바라고만 있어야 할 형편입니다.
예산부족과 주민들의 반발을
주공의 업무 대행으로 매듭지을 수 있을 지
진주시의 속은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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