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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생들 요즘 취업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교원 임용시험도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뚫어야 하기는
마찬가지인데요,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선배들이 보충수업까지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문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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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남지역 중등교원
임용고사 평균 경쟁률은 17대 1이었습니다.
제2외국어나 정보컴퓨터처럼 교원 수요가
많지 않은 과목의 경쟁률은 백대 1을 넘기도
했습니다.
1~2점 차로 탈락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자 졸업한 선배들이 지원을
자청하고 나섰습니다.
동문들이 모은 기금으로 지난 1년 동안
신입생들에게 특별 과외를 시켜온 것입니다.
◀ I N T ▶전 철 \/ 경상대 일어교육과 강사
방학도 반납한 채
성실히 보충수업을 받아온 덕분에
1학년 14명 가운데 10명이
일본어능력시험 1급에 합격했습니다.
단 한 명이 1급에 합격했던
지난 해와 비교해 보면
괄목할만한 성괍니다.
◀ I N T ▶조은정 \/ 경상대 일어교육과 1학년
입학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1급 자격증을 손에 쥔 덕에
학생들은 국비 유학 등
다양한 자기발전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남들보다 한 발 빠른
취업 준비가 가능해진 겁니다.
◀ I N T ▶주대유 \/
경상대 일어교육과 동문회 부회장
선배들의 작은 관심이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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