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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사를 차려놓고 고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인
다단계 사기 사건이 또 터졌습니다.
이번에는 피해 규모가 천7백억원,피해자는
2천6백명이나 되고,경찰 조사를 받는 사람만
85명에 이릅니다.
손해를 본 일부 투자자는 가정 파탄에 이르거나
화병으로 숨지고,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ND▶
알칼리 이온수기 판매 간판을 내걸었지만,
실상은 유령회삽니다.
전국에 12개 지사를 차려놓고 은밀히 다단계
금융사업을 벌여왔습니다.
1구좌에 3백여만원만 내면,석달 뒤에 원금의
최고 3배까지 돌려주겠다는 유혹에 투자자들이 넘어갔습니다.
S-U]"이들은 투자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일간지 광고는 물론이고 주식 양수확인증이란 가짜
주식을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수법으로 지난 2년간 2천6백명으로부터
끌어모은 돈은 천7백억원,
회사대표 등 주모자 급 6명은 돈을 모두 챙겨 달아났고,중간 모집책 85명만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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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피의자
"(짧게) 대표등이 돈가지고 달아나.우리는 피해자."
투자자들은 돈 뿐 아니라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
대기업에서 30년 근무하고 받은 퇴직금 2억원을 고스란이 투자했던 60대는 화병으로 숨졌고,
평생 모은 전재산을 날린 할머니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INT▶ 피해자
"(짧게)이혼직전..가정은 이미 파탄.."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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