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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있는 자연녹지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마땅한 건축 규제 방안이 없는데다, 소송으로
가더라도 행정관청이 이길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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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울산의 허파라고 불리는 남산과 삼호산
일대 자연녹지가 대거 훼손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현재 건설중인 교육연구단지와 보건환경
연구원 외에 개별 지주들의 건축허가 신청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경사도 등 법적 규제 장치로 건축 허가를
막고는 있지만, 건축허가 반려는 소송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INT▶성봉경 건설도시국장\/남구청
◀S\/U▶아직까지 남산과 삼호산 일대
자연녹지에서 소송이 제기된 것은 이곳에
가스충전소를 짓겠다는 것 한건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자연녹지에 공공시설만 허가하거나
주변 지역을 도시기본 계획상 공원으로
지정할 경우 사유재산권 침해 등의 민원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울산시와 남구청은 개발 가능한 자연녹지
면적이 남산과 삼호산 전체의 1%도 채 되지
않지만 개발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도심 자연녹지를 지키기 위해 행정당국이
내놓는 대책이 무엇인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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