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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놓고 노-노 갈등

옥민석 기자 입력 2007-02-02 00:00:00 조회수 190

◀ANC▶
연초 성과급 파업을 벌였던 현대자동차 노조가 이번에는 지부장 임기를 9개월로 할 것이냐,
2년 9개월로 할 것이냐를 놓고 극심한 노-노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옥민석기잡니다.

◀VCR▶
◀END▶
차기 집행부 임기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현대자동차 노조 임시대의원 대회.

차기 집행부의 임기를 9개월짜리 단기로 정한 현 집행부에 맞서 일부 현장 조직이 2년
9개월로 늘리자는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INT▶ 주용관 현대차 노조 대의원
(임기가 짧으면 노조 협상력에 문제있다)

대의원대회는 시작하자마자 임기 연장을
지지하는 일부 현장조직과 반대하는 집행부
사이에 고성이 오가며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SYN▶ 얘기하겠다,,,시끄럽다,,

이와같은 갈등에는 노조내 현장 조직들의
집행부를 장악하기 위한 전략이 깔려 있습니다.

기념품 납품 비리로 중도 하차하는 현
집행부 반대 세력들은 임기를 늘려 이번
선거에서 잡은 주도권을 2년 더 연장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에 반해 현 집행부는 9개월 뒤 새로 선거가
실시돼야 빠른 시일내 재기를 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s\/u) 이번 임시대의원대회는 위원장이 아닌
일반 대의원이 주관하는 첫 대의원대회입니다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된 박유기 노조위원장은 대의원대회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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