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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생활쓰레기 매립장이 거의 포화상태에 달해 내년이면 가동이 불가능할만큼 꽉
찼습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지 않고 마구 내다버려 가뜩이나 부족한 매립 공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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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와
공사장 폐기물이 하루 평균 400톤씩
매립되고 있는 남구 성암 쓰레기 매립장입니다.
쓰레기 매립량 감소를 위해 이 곳으로
들어오는 생활 쓰레기 운반차량에 대해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 적재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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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쓰레기 운반 차량에 대한 조사 결과
음식물 쓰레기는 물론 캔과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가 수북합니다.
병원 링거팩과 주사약병, 심지어 반입이
금지된 주사바늘 등 감염성 폐기물도 쏟아져
나옵니다.
고객 정보가 담긴 병원 회원 카드도 그대로
버려졌습니다.
◀INT▶ 윤용식 운영담당\/성암매립장 환경자원사업소
이처럼 재활용이 가능하거나 분리 수거돼야할 쓰레기까지 매립하다 보니 성암쓰레기
매립장은 매립 용량이 한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 S\/U ▶ 현재 이곳의 쓰레기 포화율이 90%에 달했습니다. 내년이면 완전 포화상태에 빠져 더 이상 쓰레기를 매립할 수 없습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매립장 확장 공사는
오는 2천10년 완공 예정으로 있어 쓰레기
매립량을 줄이기 위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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