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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공장부지와 비싼 아파트 값,
열악한 교육여건등으로 인해 울산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울산MBC는 이같은 탈울산 실태와
원인,그리고 대책을 알아보는 기획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탈울산 실태를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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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입주기업만 83곳, 종업원이 천700여명에 이르는 달천 농공단지는 완공 10년이
넘도록 버젓한 주차장하나 없습니다.
이 때문에 단지내 도로가 추차장으로 변해
물류흐름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공단지 진입도로는 인근에 대규모로
분양된 달천 아이파크 입주뒤 제 기능을 완전히 상실해 탈울산을 부채질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S\/U)지역기업들의 탈울산은 최근들어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비싼 공장부지 때문에 여전히
공장이전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많은
실정입니다.
◀INT▶임원택 산업단지공단 산업지원팀장
울산을 떠났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외곽지역 시민들이 아예 부산과 양산등지로 주민등록을 옮기는 탈울산 행렬도 러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INT▶김용(남구 무거동)
◀INT▶추영필(남구 신정동)
이 가운데 울산 출,퇴근이 쉬운 해운대
지역에만 200명이 이사를 갔습니다.>
탈울산은 자금 역외유출과 실업난을
부채질하고 나아가 인구감소로 이어져, 광역시 10년을 맞은 울산의 도시성장을 정체시킬 수
있다는 위기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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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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