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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대기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장연료를 청정에너지로 바꾸고, 천연가스
버스 공급을 늘린 것이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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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울산 시가지의 모습입니다.
공단에서 날아온 매연이 하루종일 하늘을
뒤덮으면서, 울산은 공해도시라는 오명에
시달렸습니다.----화면전환>
그러나 이제는 공단과 마주 보는 아파트의
주민들도 느낄 만큼 공기가 맑아지고 있습니다.
◀INT▶ 주민
"빨래도 못했는데...이제는 좋아졌다..."
CG> 울산시가 발표한 지난해 대기오염도에서
아황산가스는 0.007 PPM으로 관측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CG> 오존과 미세먼지 등 나머지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도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와 대기
오염도가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기업들의 공장 연료를 석탄에서
가스 등 청정연료로 바꾸게 하고, 천연가스
버스를 늘린 것이 큰 효과를 거둔 것입니다.
◀INT▶ 공무원
"천연연료 등 투입해...성과..."
CG> 하지만 아직까지 전국 주요 도시와
비교해서는 아황산가스와 오존 등의 수치가
여전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석유화학관련 기업들이
한꺼번에 시설점검을 하면서 대규모 유해물질을 내뿜어 악취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INT▶ 환경운동연합
"여름철에 오염도가 높다..."
S\/U) 일단 전체적인 대기오염수치는 기준치
이하로 낮아진 만큼, 앞으로는 계절별 오염
수치를 낮추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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